게임 찾아보기
2018. 9. 10.
Simmiland
[Simmiland]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문명 키우기 카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랜덤으로 골라 나오는 카드를 적절하게 선택하여 문명을 키워 나갸아 합니다. 숲에 나무를 만들어 주거나, 사막에 선인장을 만드는 식으로 작은 인간이 그들의 문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세계를 가꾸어 주는 것이 플레이어의 할 일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100장의 카드 제한 안에서 문명을 끝까지 발전시키기. 그런데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술이 발견되는지 찾기 어렵고, 카드의 효과가 생각지 못한 재앙을 만드는 일이 잦아서 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쳐야 합니다. (번개 한방에 잘 키워둔 문명이 불바다가 된다던가!) 그런 돌방상황이 게임의 매력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성가신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귀여운 그래픽과 빠른 진행 덕분에 가볍게 붙잡고 있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카드 장수 제한이 없어 속 편히 즐길 수 있는 엔드리스 모드도 준비되어 있으니 게임을 공략해보고 싶은 분은 엔들리스 모드에서 연습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플랫폼: 윈도우, 맥
가격: $3
편의: 어려움
제작: sokpop
좌표: itch.io
2018. 2. 5.
Bitsy
[Bitsy]는 간단한 게임 제작 도구입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나 그림 재능이 없어도 적당히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HTML5 기반으로 제작 후 배포도 쉽습니다. 단점은 간단한 만큼 제약이 많아서 복잡한 게임은 만들 수 없고, 한글 입력&출력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제작 도구를 볼 때마다, 한국에도 이런 것이 하나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심의 때문에 만들어도 배포는 힘들겠지만...)
플랫폼: 웹
가격: 무료
편의: 쉬움?
제작: Adam Le Doux
좌표: 제작자 홈페이지
2017. 3. 2.
My Little Blacksmith Shop
[My Little Blacksmith Shop]은 무기 상점의 대장장이가 되어 무기를 만들어 파는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텅 빈 부분이 많은데, 게임의 핵심인 무기 만들기는 나름 재미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대장간 하면 떠오르는 요소들을 적당히 간추려서, 단계별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딱히 복잡한 부분이 없고, 게임 곳곳에 도움말을 적어 두었기 때문에 조금 헤매다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 헤매는 과정도 나름 재미라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딱 한 가지 말하자면, 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주문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주문서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고 도움말이 없어 놓치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주문서는 화로의 뒤쪽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옵션에서 상점 모드가 아닌 샌드박스 모드도 즐길 수 있으니 가볍게 가지고 놀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핵심이 꽤 재미있는 만큼, 앞으로 확장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플랫폼: 윈도우
가격: 무료
편의: 쉬움
제작: Dasius
좌표: it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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