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찾아보기

2017. 3. 10.

EYE




 [EYE]는 호러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본래 $0.99에 판매 중인 게임이나, 대통령 탄핵 기념 무료 공개 중이라 소개해 봅니다. 게임에서 항상 플레이어를 지켜보는 “눈”을 이용한 독특한 연출과 장치가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다소 어렵지만 플랫포머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웃음) 화면의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이고, 이야기를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플랫폼: 윈도우
가격: $0.99(무료로 할인중)
편의: 어려움
제작: 2gold
좌표: itch.io

2017. 3. 2.

My Little Blacksmith Shop




 [My Little Blacksmith Shop]은 무기 상점의 대장장이가 되어 무기를 만들어 파는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텅 빈 부분이 많은데, 게임의 핵심인 무기 만들기는 나름 재미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대장간 하면 떠오르는 요소들을 적당히 간추려서, 단계별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딱히 복잡한 부분이 없고, 게임 곳곳에 도움말을 적어 두었기 때문에 조금 헤매다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 헤매는 과정도 나름 재미라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딱 한 가지 말하자면, 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주문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주문서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고 도움말이 없어 놓치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주문서는 화로의 뒤쪽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옵션에서 상점 모드가 아닌 샌드박스 모드도 즐길 수 있으니 가볍게 가지고 놀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핵심이 꽤 재미있는 만큼, 앞으로 확장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플랫폼: 윈도우
가격: 무료
편의: 쉬움
제작: Dasius
좌표: itch.io

2017. 3. 1.

Forgotten




 [Forgotten]은 기억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게임입니다. “Peter Booth”라는 오스트레일리아 화가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게임은 제작자가 그림을 보고 느낌 감정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19세기가 막 시작된 영국의 세기말, 갑작스럽게 시작된 공업으로 양분된 사회와 그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뜩하게 그린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처음에는 어릴 적 돌아다니던 공터가 기억나다, 마지막에는 최근에 본 노인 고독사 기사가 생각났습니다. 게임에서 우울한 현실을 기억해 내다니- 그리 유쾌하지는 않지만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윈도우, 맥, 리눅스
가격: 무료
편의: 5분
제작: Kira Zingmark
좌표: itch.io